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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대표 폭소추리극 <쉬어매드니스>가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극 <쉬어매드니스>는 관객들의 수사와 추리를 통해 매일 매일 살인사건의 범인이 달라지는 독특한 형식의 대한민국 최초 관객 참여형 연극이다. 1년 365일 365가지 새로운 결말을 선사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순간순간 돋보이는 배우들의 재치와 순발력, 허를 찌르는 즉흥대사로 관객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15일 공개된 새 포스터에는 강렬한 핫핑크 컬러와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텐가!" 라는 관객의 이목을 끄는 카피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익살스러운 표정의 형사들 모습과 사건 용의자들 모습이 흑백으로 대비되어 더욱 시선을 모은다.
2007년 인터파크 연극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기록을 이어오고 있는 자타공인 대학로 대표 롱런 연극 <쉬어매드니스>는 대학로문화공간 필링 2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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