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최세규 이사장, 시집 '인생은 내가 만든 영화다' 펴내

하늘을 감동시킨 가장 아름다운 시집-25년 간 지인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엮어 시집으로
기사입력 2021.06.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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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규 시집 '인생은 내가 만든 영화다' (도서출판 지혜 제공)

 

[선데이뉴스신문] 최세규 시집 '인생은 내가 만든 영화다'는 최세규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이 매주 토요일 2시, 약 8000명의 협회원 및 지인에게 직접 지은 짤막한 시를 문자메시지로 보낸 ‘주말문자시집’이며,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독특한 잠언형식의 ‘행복론’이라고 할 수가 있다.

 

최 이사장은 “인생의 목표는 첫째도 행복이고, 둘째도 행복이고, 셋째도 행복이며, 우리 모두가 다같이 잘 사는 것이 최선의 행복이라고 할 수가 있다"며 시집 일부를 소개한다.

 

“인생은 내가 만든 영화다”, “흙수저로 태어나는 것은/ 당신의 잘못은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당신의 책임이다”, “돈 버는 것은 기술/ 돈 쓰는 것은 예술” “세상은 우리가 사랑하는 것만큼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까지 / 따뜻한 정 나누며/ 오늘을 사랑하며 살렵니다”, “역경은 가혹한 스승이다”, “웃음은 전염된다. 웃음은 감염된다./ 행복 바이러스는/ 그대의 눈빛과 그대의 미소이다”, “꽃의 향기는 천리가지만/ 사람의 향기는 만리 갑니다”, “인생을 살아 갈 때는 한 편의 장편소설 같지만/ 살고 나면 한 편의 짧은 시와 같다”, “아름다움은 어느 곳에나 있다/ 우리의 눈이 그것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할 뿐이다”, “사랑은/ 땅에서 하늘까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리움으로 물들이는 것이다”, “사람이 아름다운 건/ 이루어야 할 꿈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최고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당신은 이 시대에 없어서는 안될/ 빛과 소금입니다”, “힘들지 않고 성공한 사람이 어디 있으랴/ 부자는 시련의 바다를/ 수없이 건너온 사람들이다”를 수록하고 있다.

 

하늘을 감동시킨 ‘주말문자시’들은 지난 25년 동안 최세규 시인이 피와 땀과 눈물로 쓴 잠언시이며, 우리 한국인들의 ‘행복전도사’로서의 그의 진면목이라고 할 수가 있다.


최세규 시집 '인생은 내가 만든 영화다'는 최세규 연출, 최세규 극본, 최세규 주연의 모노드라마이며, 총 91편의 주말문자명시에, 케니 강 사진작가의 사진, 그리고 정운찬 전국무총리, 엄홍길 산악인, 황영조 올림픽금메달리스트, 박승 전한국은행총재, 김두관 국회의원, 진성 가수, 이철우 경북지사, 이상용 방송인 등 각계 유명인사 53명의 추천사도 담겨 있다.


최세규 시집 주인공은 "'인생은 내가 만든 영화다'는 하늘을 감동시킨 가장 아름다운 시집이며, 만인의 심금을 사로잡을 감동의 메아리를 담고 있다"라며 "행복의 바이러스라고 할 수가 있다"고 소개했다.  최세규 시집 '인생은 내가 만든 영화다'은 도서출판 지혜가 함께했다. 양장본,  값 13,000원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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