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자원봉사단 전주지부, 중복 삼계탕 도시락 100인분 지역주민에 전달

기사입력 2021.07.20 17:4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크기변환]경로당 전달.jpg

 

[선데이뉴스신문=곽중희 기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전주지부는 중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100인분을 교회 인근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삼계탕은 지역 주민들이 무더위 속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원봉사단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많은 인원이 모여서 봉사할 여건이 되지 않아 각 회원들이 각자 집에서 분야별로 준비를 하여 전달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 한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전북지부 이재상 지부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까지 더해져 힘든 주민들에게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안전과 평안을 위해 늘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지부는 버스 승강장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익산지부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해 지역 내 침수 된 현장에 봉사의 손길을 펼치기도 했다.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