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sta System 기반 '부산 국제 도시화 프로젝트' 개최

기사입력 2021.07.2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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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곽중희 기자] 부산발전추진위원회의 주관 및 (주)국림 피엔텍의 후원으로 “Archista System 기반 부산 국제 도시화 프로젝트” 행사가  지난 7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본 프로젝트는 부산시, 광양시, 나주시, 춘천시 등 각 지자체, 부산 및 양산지역 중소기업,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환경운동연합 등의 관계자가 참석해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설명을 공유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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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내빈 소개 및 행사 개최 개요, 2부에서는 Archista System 구현 과학 기술 발표, 3부 A-Deca Busan Enterprise 법인 설립 및 사업 협의 그리고 부산발전추진위원회 발족 및 사업 협의 등의 순서로 부산발전추진위 국승원 위원장의 환영사,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의 축사와 혁명적인 재생에너지 획득, 생산, 공급, 저장, 재생 시스템을 개발한 에너지공학자, Archista Energy GSF 신덕호 회장의 과학 기술 발표, 법인 설립 및 사업 계획에 대하여 논의가 이뤄졌다.


이들 위원회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뿐만이 아니라 부산지역을 세계적인 미래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서 제시하고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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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혁신 과학 기술을 동원한 부산의 세계적인 환경도시화 발전 방안 및 세계 금융도시화를 위한 정책 방안 등을 제시하고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 탄소 배출 등 생태환경 오염을 감소시키는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궁극적으로 환경 보전과 재생에너지의 확대 보급 등 전기차 충전소 운영, 지역 자립형 전력수급 체계 운영 등의 사업 및 기준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곽중희 기자 rhkrwndgm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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