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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조세호가 국내 유명인들이 사랑하는 포도주를 직접 시음한다.
KBS 예능 유튜브 콘텐츠 '조세호의 와인바' 4회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정국(전정국)과 진(김석진), 블랙핑크 로제(박채영)와 제니(김제니), 배우 윤여정, 정유미, 김희애 등 국내 최정상 유명인들이 좋아하는 포도주를 조세호가 직접 소개한다.
이날 '조세호의 와인바'에서는 '유명인들이 사랑하는 와인'이란 주제로 제일 먼저 세계적인 음악인으로 우뚝 선 방탄소년단 포도주 취향이 공개된다. BTS 정국이 한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서 먹어 화제가 된 포도주와 진이 요리사 이연복에게 선물해 화제가 된 포도주 등이 소개된다.
블랙핑크 로제와 제니가 좋아하는 포도주,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배우 윤여정과 정유미, 김희애와 관련 있는 포도주 등 연예계 인사들이 좋아하는 포도주들도 함께 소개되며 정.재계 포도주까지 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조세호의 와인바' 4회에는 '연중 라이브'로 유명인들 인터뷰를 담당하고 있는 김승혜가 초대 손님으로 나와 포도주 이야기와 함께 유명인들과 연관된 경험담들을 풀어낸다. 또 김승혜는 '조믈리에' 조세호와 관계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와 솔직한 심정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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