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9월, 스파클링 액션이 터진다! 스트레스 싹 쓸어버릴 킬링모녀+킬사부일체의 환상 조합!」  

<데드풀 2> 제작진의 스파클링 액션 <건파우더 밀크셰이크>가 스케일과 짜릿한 액션,재미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건파우더 밀크셰이크', 메인 포스터 / 제공=퍼스트런]

분노를 갈아 넣은 달콤한 복수 한 잔, 스파클링 킬링버스터 <건파우더 밀크셰이크>가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화끈하게 터지고, 확실하게 갈겨버리는 스파클링 액션을 그대로 비주얼화한 듯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는다.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남다른 유전자와 조기교육으로 완성된 영앤스트롱 킬러 ‘샘’과 그녀의 엄마이자 실패율 0%의 레전드 킬러 ‘스칼렛’, 그리고 비밀스러운 도서관의 ‘킬’사부일체가 자신들의 운명을 찢어 놓은 놈들을 향해 갈기는 달콤한 복수를 그리고 있다.

‘샘’을 중심으로 모인 킬러 5인방은 쌍권총, 장총, 장도리, 쇠사슬, 도끼 등 각기 다른 무기와 함께 선보일 5인 5색 킬링 액션과 함께 짜릿한 차량 액션까지 컬러풀한 액션을 기대케 한다.

특히 폭발적 지성이 잠들어있는 시크릿 에이전시, 도서관을 지키는 ‘킬’사부일체 3인방은 도서관 사서라는 위장전술에 맞게 저마다 단정하고 지적인 모습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액션의 넥스트 레벨을 선보일 <어벤져스> 시리즈의 카렌 길런, [왕좌의 게임] 레나 헤디를 비롯해 <블랙 팬서>의 안젤라 바셋, <메카닉: 리크루트>의 양자경, <샌 안드레아스>의 칼라 구기노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화려한 배우들의 색다른 킬러 조합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역대급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스케일부터 재미까지 모두 담은 포스터를 공개한 스파클링 액션 <건파우더 밀크셰이크>는 9월로 개봉을 변경해 관객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