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비비드 & 파스텔 컬러 매칭 포인트!」

요즘 같은 더위에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다면 컬러감이 돋보이는 액세서리를 매치하여 보기만 해도 시원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비비드 컬러-

[사진제공=1. 코치 2. 레페토 3. 발롱]

얇은 티셔츠 한 장만 입어도 더운 요즘 날씨에 액세서리 활용이 부담스럽다면 최소한의 아이템을 비비드 컬러로 선택해 패션에 포인트를 주자. 

요즘 유행하는 미니 사이즈 토트백과 옐로우 컬러가 만난다면 가방 만으로도 한층 더 귀여운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샌들과 블루 컬러의 조합은 더욱 시원하면서 멋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모자 역시 그린 컬러와 만난다면 피부도 챙기면서 스포티한 무드 또한 잡을 수 있다.

-파스텔 컬러-

[사진제공=1. Gc 2. 판도라 3. 카린]

비비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조금 더 도전하기 쉬운 파스텔 컬러의 액세서리를 추천한다. 반팔 티셔츠 착용 시 손목이 허전하다면 손목시계를 활용해보자. 

핑크 컬러의 스트랩과 골드 케이스가 만나 페미닌한 분위기를 완성 시켜 줄 것이다. 

여름에 실버 주얼리가 빠질 수 없다. 형형색색의 컬러로 포인트 된 제품이 제격이며, 가벼운 무게로 여러 개를 레이어드해도 부담이 없다. 

또 다른 여름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는 그라데이션 틴트 렌즈를 선택해 뻔하지 않은 여름 패션을 뽐내보자.

여름이 절정으로 가는 지금, 여름 컬러 풀풀~, 눈으로도 시원해지는 패션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나만의 여름 스타일을 완성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