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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김예령(김유미)이 출연해 몸의 겉과 속이 모두 젊어지는 '회춘 비법'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현존하는 귀신이라 불리며 극강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김예령은 "50대가 되면서 콜레스테롤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혈압 수치도 들쑥날쑥 한다" 며 건강 고민을 토로한다.
그러나 김예령은 고민도 잠시 "나만의 방법을 찾아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며 꾸준히 관리한 결과 "지금은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를 정상으로 잘 유지하고 있다" 고 전해 그 비법을 궁금하게 만든다. 자타공인 '동안 미녀' 김예령이 전하는 내 몸의 '겉과 속'이 젊어지는 회춘 비법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강비법 뿐 아니라 자신의 집도 공개한다. 다양한 색을 활용한 실내장식이 눈길을 끈 가운데, 적재적소에 '건강운'을 높이는 색을 사용해 풍수전문가 박성준이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MC 조영구를 감탄시킨 김예령 표 표고버섯 연근죽 요리법과 前 국가대표 전설 투수 윤석민이 알려준 운동법 등 김예령 일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예령은 '아내의 맛'에 출연해 손자 두 명을 둔 할머니라고는 믿기지 않는 최강 동안 미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고, 딸과 사위와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방송 이후 '동안 끝판왕', '초동안 56세 할머니', '윤석민 장모' 등 별명을 얻어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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