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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달샤벳 수빈(박수빈)이 나눔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수빈이 10월 17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 스페이스 브릭에서 소아암재단이 함께 하는 '달수빈의 분홍빛 나눔 팬미팅'을 연다" 고 31일 밝혔다. 팬미팅은 온,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열린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회당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할 계획이다.
수빈은 팬미팅에서 이야기와 무대를 펼치고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 등 공식 캠페인도 진행한다.
2011년 걸그룹 달샤벳 일원으로 데뷔한 수빈은 솔로 가수로 꾸준한 음악 활동을 전개 중이다. 올해 '미쓰백', '주크박스2'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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