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구대륙 프랑스 vs 신대륙 호주를 주제로 샘 해밍턴, 파비앙이 '조세호의 와인바'를 찾는다.
두 사람은 와인을 사랑하는 와인사랑꾼으로서 본국 와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와인 대전을 살벌하게 펼쳤다. 또 호주와 프랑스 보석같은 와인을 소개하고 서로 와인을 먹어보며 의미있는 와인 평가를 이어갔다.
아울러 한국 사람들이 잘 모르는 호주 & 프랑스 와인 문화 및 음주 문화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후문이다. 고급 와인 콘텐츠 '조세호의 와인바'는 3일 오후 5시에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