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구충모 전국기자협회 보도담당대표가 2021위대한대한민국국민대상 언론발전최고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전국기자협회‧글로벌기자연맹’이 주관해 정치·경제·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 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구충모 기자는 평소 기자로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와 취재를 바탕으로 언론 발전과 자질 향상을 높이고, 동시에 구기자의 세상만사 1000회 칼럼을 통해 정론직필의 위대한 업적을 남겨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구충모 기자는 수상소감에서 “전국기자협회와의 인연은 정말 뜻깊다”며 “이번 상은 그동안의 취재와 글쓰기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로 받아 들이고, 더 많은 소식을 정확하고 재밌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