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진중권, 이재명 경기도지사 압송작전"

-원 예비후보 “7시간 만에 사라진 초과이익환수 조항...유동규 전권으로 지울 수 있나”

-이재명 지사 국감 지켜보며 실시간 해설과 분석...원희룡tv.크로커다일.고성국tv 동시접속 최고1만7천여명
기사입력 2021.10.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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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예비후보(왼쪽), 진중권 전 교수(오른쪽)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원희룡 예비후보는 10월 18일(월) 오전 10시 원희룡의 이재명 압송작전 올데이 LIVE 1부 에서  핵심은 이것이다. 초과이익환수 조항을 위례에도 있었고 나중에 의왕시에도 있다. 이걸 유동규가 그것만 삭제했다. 직원들이 초안 작성했는데 7시간 만에 사라졌다. 초과이익환수조항이 사라지는 7시간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누구와 연락했던 것인가? 이거 하나면 전후 과정 블라블라 거짓말뿐이다. 헷갈린다. 왜 사라졌나. 유동규가 자기 전권으로 지울 수 있나. 이걸 파고들어야 한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것만 빼고 다른 얘기 한참한다. 어떤 얘기 하느냐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얘길 빼고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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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원 예비후보는 핵심적인거 빼놓고 옛날에 한나라당 때 왜 못막았나. 설게 잘했는데 왜 못알아주느냐. 문재인 때문에 문제 된건데 결과론 가지고 얘기하냐. 여기에 대해서는 명적명으로 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진중권 전 교수는 이득본자가 도둑이라 하는데. 1조 이득 본게 누구냐 하면 자기들. 화천대유 천화동인 사람들. 그중에서 로비하고. 진짜 도둑놈들, 진두지휘하는 건 유동규. 유동규는 그런 머리 안되고 그 위에 누가 있다는 것. 도박판에서 개평받은 걸 도박꾼으로 몰아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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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원 후보는 명적명 제가 저 자리에 있었다면, 이재명 지사가 최근에 명언을 어디서 따왔는지 얘기했다. 일을 할 줄 아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일을 할줄 모르는 사람은 핑계 찾는다. 초과이익환수하는 이 일만 가면 초과이익 환수 못한 거 전부 핑계. 그리고 화천대유 몰아주는 것 온갖 방법 다 썼다. 민간에게 이익 몰아주는 걸 모두 찾고 막지 못한 것에 대해 핑계대는 것을 바로 이재명이 했던 일에 대해 돌려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성남시 조폭과 유착관계 되물림. 은수미 시장도 그것 때문에 재판받고 있다. 얘기 들었는데, 이런 거다. 지방에 가면 그런 일들이 많다. 지방 도시에 가면 시장실이 갑자기 벽이 유리고 바뀌었다더라. 조폭이 와서 시장님 뺨을 때려서. 유리로 바꾸면 최소한 그짓 못하지 않나. 사람들이 다 보니까. 그런 식으로 선거를 하려면 조폭 조직과의 연계가 없으면 안된다는 것이다고 하면서  선거 도움 받게 되면 그들에게 목덜미 잡히는 것. 인허가권, 특권 등. 말 안들으면 뺨때리는 일 벌어질텐데. 그 사건 생각나더라. 모든 시민에게 개방한다하는데, 시장실 들어가서 발올려서 사진 찍지 않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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