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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인천과 시흥시 정왕동 소재의 대형 컴퓨터 아카데미인 컴세바써니랩컴퓨터학원에서는 IT스타트업 및 메타버스 과정 창설 기념으로 취약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컴퓨터 교육 전반에 걸친 지식나눔과 함께 과학 영재 육성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컴세바써니랩컴퓨터아카데미 측은 30년간 지역 주민들에게 받아온 사랑을 다시 돌려줄 차례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은 물론 ㈜다문화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 지역주민 초.중,고생 수강료 할인 혜택을 주고 있으며 다문화 외국인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고, 자녀가 한국 IT교육의 새로운 트렌드를 익힐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강조했다.
컴세바써니랩컴퓨터학원은 1992년 개원하여 현재까지 인천과 시흥시 정왕동에서 초등부, 중등부 IT영재교육은 물론 고등부를 대상으로 IT대학입시 교육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커리큘럼 개발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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