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요한계시록 6장 “일곱인 뗄 때 이뤄질 심판은?” 말씀세미나 성료

신천지 12지파 중 이재상 도마지파장 강연자로 나서
기사입력 2021.10.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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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이지상 도마지파장이 28일 ‘하나님의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에서 계시록 6장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선데이뉴스=박민호 기자] 신천지 예수교회가 28일 ‘하나님의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개최해 성료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난 25일 열린 요한계시록 4,5장 세미나에 이어 신천지 이재상 도마지파장의 요한계시록 6장 강의로 진행됐다.


그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세상은 사망과 애통과 곡함이 없는데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사망과 애통과 곡함과 전쟁과 슬픔이 있다”면서 “이는 참 하나님이 아닌 사탄 마귀가 만국을 미혹했기 때문이며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뤄질 때 참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면서 더 좋은 일이 있게 된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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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파장은 “계시록 6장은 배도한 선천 해달별에 대한 심판에 대한 내용”이라고 소개하며 “심판은 계시록 5장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손에 일곱인으로 봉한 책을 예수님께서 취하신 후 예수님께서 (일곱개의) 인을 떼면서 시작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령체로 오신 예수님께서 계시록 4장의 네 생물 즉 하늘 군대 천사장을 들어서 심판을 하시게 된다”며 “(많은 사람들이 심판에 대해서) 전 세계적인 재앙과 심판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심판을 받는 자는 계시록 2~3장과 13장에 배도한 일곱 금촛대 장막의 목자와 성도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파장은 요한계시록 6장에서 떼어지는 일곱 인 중 둘째 인을 뗄 때 붉은 말과 탄자가 큰 칼을 받아 땅에 화평을 제한다는 내용을 일부에서 ‘세계 전쟁이 벌어질 때 일어나는 일’이라고 풀이한 것에 대해서도 짚었다. 그는 “큰 칼은 계시록 2장 16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입의 검 곧 입에서 나오는 그 심판의 말씀”이라며 “화평이 제해지는 땅은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회개하지 않아 육체로 돌아간 배도한 선민 장막에 해당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계시록 6장에서 첫째 인부터 여섯째 인을 뗄때 발생하는 사건에 대해 “계시록 성취 때 예수님 오른손에서 역사하다가 배도한 일곱 사자들이 계시록 2,3장에 편지를 받았지만 회개하지 않으므로 심판을 받아 이방 멸망자 소속으로 이전돼 끝이 나는 사건”이라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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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지파장은 “계시록 6장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바로 여섯째 인 뗄 때의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계시록 6장에서 범죄하고 쫓겨난 하나님의 선민들은 마태복음 8장 11절에서 12절에 나라의 본 자손들에 해당된다”며 “계시록 6장 사건 이후 계시록 7장에서는 추수한 자들로 인 쳐서 새 나라 12지파를 창설하게 되는 내용이 나오는데 신앙인들에게 정말 소망적이고 멋진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이 지파장은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님 안에서 하나”라며 “진정한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하나가 돼 만국이 소성되는 그런 놀라운 은혜에 함께 동참하는 모두가 되기를 원한다. ‘위아원!’”을 외치며 강의를 마쳤다.


한편 세미나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2개 언어로 동시 중계되며 지난 18일 첫 영상 공개 후 1시간 만에 10만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오는 12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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