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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노루목 섬머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열린다.
올해 6회 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정발산 자락에 위치한 노루목야외극장 탁월한 음향과 아름다운 풍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서 매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축제 첫날인 8월 16일에는 빈지노, 본킴, 노이즈맙 등이 힙합음악을, 다음날인 17일에는 몽니, 솔루션스, 망각화 등이 감성적인 모던록을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18일은 몽키즈, 소란, 킹스턴루디스카가 나올 예정이다. 축제는 총 3일간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1577-7766, www.artg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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