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춘 한국화전•자연의 초상 전시회 2021, 김두관 의원”

기사입력 2021.11.2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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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 류재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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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021 류재춘 한국화전•자연의  초상 전시회가 11월 23일(화)~12월 01일((수)까지 서울 여의도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의원회관(2층)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두관 주최 및 주한미국상공회의소, CJ 올리브네트윅스,CJ ENM, 주한 카타르 대사관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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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23일(화) 오후 화백 류재춘은 초대전  오프닝 초대글에서 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연기되었던 류재춘 화백의 ‘자연의 초상’ 한국화전을 기다려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산의 소리와 향기를 담은 자연의 초상 속으로 여러분을  모시고자 하오니 따뜻한 성원과 관심으로 하나국화의 미래를  함께 밝혀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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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 축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자연의 초상'을 주제로 '묵산','폭포'등 류재춘 화가의 대표작 20여점이 국회의사당 의원회관(2층)벽 좌.우로 가득 전시되어 있어서 그동안 쓸쓸하고 허전했던 공간을 활기차고 밝은 공간으로 바뀌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과 시선을 멈추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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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 류재춘 작가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축사 글에서 류재춘 작가님의 한국화 수묵  전시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요즘, 류재춘  작가님의  한국화 수묵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위안을 받고, 살아갈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한미국성공회의소 제임스 김 회장은 특히 한국의 전통적인 수묵  산수화는 오랜 시간 동안 한국의 문화전통과 자연을 중심으로 그 저변을 넓혀 가면서 그 가치와 인식이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번 대한민국 국회에서 류재춘 한국화 전을 통해 한국화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귀중한 시간으로, 앞으로 양국 문화.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데 앞장 설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을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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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김두관 국회의원은 추천사에서 이번 대한민국 국회에서 류재춘 한국화전을 기반으로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국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예술을 살찌우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하면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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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축사 글에서 류재춘 수목화의 맑고 시원한 기운이 애호가들의 환영을 받아 새로운 문화 예술의  발자취가 확고하게 정립되기를 기원하고, 류재춘  작가의 화품은 대담함, 직설적, 시원함 그리고 거침없음이며 활력에 힘이 있고 호방한 것이 작가의 생활과 성격에 그대로 들어맞았다고 설명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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