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집' 배우 이상미, 건강 고민 공개

기사입력 2021.12.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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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27일 저녁 7시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이 엄마'로 큰 사랑을 받았던 데뷔 50년 차 명품 감초 배우 이상미(이해윤)가 출연해 면역력 강화 비법부터 이상형까지 모두 공개한다.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이상미는 "중년이 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졌다" 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겨울만 되면 감기에 걸려 한 달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것은 물론, 평소 육식을 하지 않음에도 고지혈증까지 진단받았다" 며 큰 충격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이상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면역력 관리를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보약을 챙겨 먹고 있다. 덕분에 지금은 감기도 걸리지 않고, 검사 결과 혈액도 정상 수치를 유지 중이다" 고 전해 그녀의 면역력 강화 비법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이상미는 오늘 방송에서 집도 첫 공개한다. 반려견을 위해 깔아둔 다양한 소재와 화려한 유형의 카펫, 무릎 담요에 건강 집사 조영구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또한 독신임을 밝힌 이상미는 "이상형은 조인성" 이라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조영구는 화장 강사로도 활동 중인 이상미에게 일명 '조인성 분장'을 부탁했고, 이상미가 진땀을 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이상미가 함께한 TV조선 '건강한 집'은 27일 저녁 7시 방송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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