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 60일간의 大長程, 건투를 빈다.

대한민국 제 1야당, 정치고수들과 매일 매일 대립하기 버거울 수 있다.
기사입력 2022.01.1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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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에 사활을 건 투쟁(대선)이 앞으로 60일여일 남겨두고, 與.野를 비롯하여 群少政黨 입후보들이 분주하다.
 
그동안 국민의 힘 캠프에서 쓸데없이 소진한 시간들을 보충해야 그동안 내부갈등으로 놓쳐버린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의 힘에서 김종인을 영입하고, 대선 후보를 각본을 짜줄테니, 연기나 잘하라고, 궤변을 토해내는 늙은살캥이 김종인을 비롯하여 당 대표인 이준석은 대선이고 나발이고, 엿먹으란식으로 몇날 몇일씩 黨을 팽기치고 잠수타는 아이러니한 생쇼를 연출했다.
 
명색히 정당을 대표하는 공인들로써 도저히 해선 안될 짓들을 아무렇지 않은듯, 저들은 과연 정당의 대표와 비대위원장을 지낸 정당의 원로가 맞는지 궁금하다.
 
이런 중차적인 틈세을 이용하는 것임을 감지한 윤석열 후보는 그를 과감하게 아웃(out)해 버렸다. 윤석열 후보가 전직 검찰총장인 것을 잠시 망각했나, 당시 속이 텅뚤린 시원함을 느낀 국민들도 많았을 것이다. 필자도 그중 하나다,
 
자칭 x세대라는 이준석은 당 대표로써 자신이 이번 대선에 얼마나 중요한 역활을 분담해야하는지 알고 있다. 물론 초. 재선의원들로 꽉 채워진 대한민국 제 1야당, 정치고수들과 매일 매일 대립하기 버거울 수 있다.
 
하지만 이번 대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다면 그는 성공한 정치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당시 언론들은, 이준석 대표가 밖으로 돌면서 국민의 힘 내부에서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게다가 이날 발표된 20대 대선 관련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골든크로스(역전)를 이룬 결과마저 나왔다"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가,
 
이룩해야 할 과제는 대선, 필승이다. 사회주의로 물들어가는 대한민국을 바로잡아 이룩해놓은 민주주의를 계승토록 하여 후대 부끄럽지 않은 先代로 거듭나야 당당하지 않은가, 국민의 힘 대선후보인 윤석열은 하루 하루 1분 1초를 전면전에 임하는 자세로 불과 60여일의 최선을 다하고, 대장정에 나서라!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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