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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초임지부터 시작해서 대구에서 세 차례 근무하면서 지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대구경북 시도민은 국채보상운동에 앞장선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있다. 우리 후손이 사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반석 위에 올리겠다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오늘 1월 17일(월) 오후 4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에서 밝혔다.
이어 지금은 대한민국을 지켜온 대구경북의 충혼과 저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오늘 행사를 주관한 매일신문사의 이상택 대표이사 신부가 희망이 있으면 대한민국은 영원할 것이라고 했는데 대한민구의 희망을 되살리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민 화합 통합을 이루고 자율과 창의 경제로 국민 삶을 풍요롭게 하겠다. 나라 걱정하는 열분 기대에 부응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오늘 재경 대구경북 신년교례회인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따뜻한 고향의 정을 나누며 웃음과 행복한 시간 가지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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