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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 홀에서 열린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배우 고주원과 이채영이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채영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마녀유희>로 데뷔한 후 <아들 찾아 삼만리>,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채영과 함께 위촉된 고주원은 지난 2003년 드라마 <때려>로 데뷔한 뒤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국민 사위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15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아리랑시네센터, 성북천 바람마당, 성북아트홀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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