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팽, 당하면 무소속으로 출마 할건가?

기사입력 2022.02.0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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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지지자들이 반기를 들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도덕적 기준에 대한 부작용이 민감하지만 빠르게 작용하고 있는 조짐이다. 한국노총하면 대부분 진보적인 단체로 알고 있다.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산별대표자 및 노동위원 1490명은 반기를 들어 공정이나 정의, 상식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 갑질, 허위, 변명, 내로남불만 남발하는 지금의 정권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철회했으며, 우리는 노동의 가치와 노동 중심의 대한민국을 위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라 천명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일부 당원들이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민주당이 요구하는 도덕적 기준에 위반한다”며 직무 집행정지를 요구하는 소송을 법원에 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스페이스 민주주의 김연진 대표 외 민주당 당원 4369명은 전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 신청했다.


이들은 "이 후보는 헌법에 명시되고 민주당 강령에 제시된 대한민국 통일 지향을 부정하고,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부정했다"며 “민주당이 요구하는 도덕적 기준과 윤리규범 및 강령 등을 위반한 해당 행위자로 자격이 취소돼야 한다”라 주장하고 나섰다.


앞서 김연진 대표 등 민주당 당원 2600여 명은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비민주적으로 당 운영을 하고 있고 대통령 후보 경선을 불공정하게 관리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직무집행을 멈춰달라고 가처분을 신청하기도 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과 민주당 대표인 송영길마져 지지당원들에 의해 팽당하게 생겼다. 민주당 지지자들 역시 국민들이 이재명 후보나 가족사의 치부가 모두 드러난 이마당에 이재명을 지지하며, 이재명 이재명을 불러본들 국민들 심판론은 불보듯 뻔하다.


요즘 이재명 후보의 짝꿍인 혜경궁 김씨는 매일 방송이나 언론지면에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실린다, 늘 고개를 숙이고 있다. 무슨 잘못을 그리했는지, 매일 사과 수십박스씩은 돌리는 것 같다. 뭐든 책임질 일있으면 끝까지 책임질테니, 한번만 용서해 달란다.


민주당 지지자들 수천명과 한국노총 노동위원들마져 민주당을 떠나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하며 반기까지 들었는데, 이쯤이면 스스로 손흔들며 퇴장할줄도 알아야 되는데, 국민들에 대한 예의가 없네, 이재명 후보,


민주당 이재명, 하면 국민들은 상기하듯, 친형수를 향한 육두문자섞인 찰진욕이 뇌리를 스칠 것이다, 대장동, 조폭조카들, 변호사비 의혹에 의한 증인 사망, 혜경궁 김씨의 별정직 공무원 의전, 법인카드 카드깡,등등등등등이다,


설상 이재명이 대통령에 당선된들 국민들이 무엇을 믿고 나라를 맡기겠나,라는 것이다,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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