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치보복이라 말하고, 댓가를 치르는 것이다,

기사입력 2022.02.1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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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정국은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앞으로 겨우 20여일 남았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우세가 굳어지는 양상으로 민주당 이재명의

발악하며, 국민들께 살려달라는듯 유세하는 목소리가 점점 나약해 진다.


매일 매일 질러대며 가는 유세장마다 국민의 힘 윤석열이 당선되면

부패를 청산하겠다는데 어찌합니까,라며 자신의 처지가 어떤 상태인지,

어제도 오늘도 연이어 터지는 하루 9끼니, 18끼니하는 이슈들이 누구에 

의해 생산된 뉴스인지 아랑곳하지 않는다. 


상식적으로 도덕적으로 인성에 구멍이 뻥뚤려 철판으로 메워졌는지 아무리

면상에 철판깐 정치인들도 보통 자신에 의해 이슈들이 생산되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빗는다면, 국민들께 무릎꿇어 席藁待罪(석고대죄)까진 아닐지라도

진심으로 머리숙여 국민들께 사과아닌 사죄해야 되는 것이다.


생각도 없고, 마음에 없는 참모들이 전해준 메모에 의존하여 꼭뚜각시 처럼

읋어대고 있으니, 어제나 오늘도 연이어 터지는 자신이나 혜경궁 김씨 소식은

깜깜한 것인가, 모르는척, 내숭떨고 있는 것인가? 


차라리 상대를 향해 매일 궤변이나 늘어놀 시간에 차라리 부덕의 소치라며,

유세기간만이라도 국민들께 진심으로 여죄를 참회하는건 어떤가,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뿐 아니라 어떠한 후보가 당선된다해도, 죄없으면

면탈될 것이고, 여죄가 있으면 당연히 댓가를 치르는게 인지상정인 것이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없는 죄 만들어, 처벌하고 있는 죄 눈감아 주겠는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여죄는 너무 많은 의혹으로 국민들 모두 관심사로

주목받고 있다. 


대장동게이트로 인해 중요한 증인들의 의문사는 이재명이 단지 민주당의

대선후보로 선출되어 본격적인 의혹들? 잠정적 보류한 것이지, 삭제되진 않는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적패청산을 정치보복이라, 오인해선 안되고,

많은 의혹들은 적패청산이나 정치보복이 아니라, 반드시 댓가를 치러야 하는 것이다.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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