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네거티브가 대장동게이트 반전을 노리나,

기사입력 2022.03.0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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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유세할 수 있는 기간은 내일 단 하루뿐이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나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간 치열하게 물어뜯는

혈전인 것이다.


민주당 이재명은 튼실하게 잠겨있는 대장동게이트가 열리지 않길 바라며,

연일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대장동게이트라며 강한 부정으로 여죄를 떠넘기고

있으며, 윤석열 후보는 가로롭다는듯 안타깝게 이재명을 주시하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이나 지지세력들은 문재인 정부와 선관위에 대해 뭔지 모르지만,

믿는 무언가 있어 그런지 자꾸만 자신들이 10%를 앞서고 있다는 허무맹랑한

유언비어가 날조되어 SNS에 떠돌고 있다.


사전투표로 인한 부작용이나 투표용지에 대한 조작설들이 난무하고 있지만,

설마 공정하고 투명해야할 선거풍토가 70대도 아니고 최첨단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북한이나 공산주의 국가들이 상투적으로 할 수 있는 범죄행위를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절대 용납할 수 없고 적발시 절대 용남해선

안된다.


현재까지 대장동게이트도 진행중이다. 이재명을 죽이자 폭로하는 것인지, 

살아날 수 있으면 살아서 여죄를 모조리 없앨 수 있으면 없에 보라는 비아냥

인지, 선거 유세기간 동안은 좀 참아 줄만도 한데 유세장에선 상대 후보를 향해

당신이 대장동 몸통이라며, 극구 네거티브에 열내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오늘도 대장동 관련해 누군가 증인으로 출석해 이재명 후보가 자랑하는 초과환수,

>>검찰은 막대한 수익이 예상되는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성남시가 확정이익만 

가져가고 초과이익을 민간개발업자에게 몰아준 것은 명백한 배임이라고 주장함,

이쯤되면 반전은 끝났것 아닌가?


[조성화 기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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