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아 여행가자' 흥미진진 예고편 공개

기사입력 2022.04.2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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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장민호(장호근), 정동원이 '사나이 여행'을 떠난다.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정된 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가 흥미진진한 예고편을 공개해 시청자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5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동원아 여행가자'는 '미스터트롯'이 낳은 국민 동반자들 장민호, 정동원 현실 우정여행기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서 '치유파' 장민호와 '모험파' 정동원 '극과 극' 여행 취향을 선보여 궁금증을 높인다. 

 

먼저 '모험파' 정동원은 "이번 여행은 남자들의 여행!" 이라며 사나이들 여행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푸르른 산속 절벽 길에서 강렬하게 산악바이크를 타며 환호하는 것은 물론, 고기를 통째로 뜯어 먹고 계곡을 맨발로 누비며 낚시를 하는 등 자연에 무장해제된 힘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와 달리 '치유파'를 추구하는 장민호는 봄이 내려앉은 아름다운 절경을 바라보며, 해먹에 앉아 화보 같은 치유를 즐기고 있어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치유 방해꾼(?)' 정동원과 계곡에서 물수제비 대결을 시작, 감춰왔던 실력을 발휘해 정동원에게 복수(?)하는 등 티격태격하면서도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는 훈훈한 모습을 선보이며 두 사람 흥미진진한 여행을 예고했다. 

 

또한 계곡에 울려 퍼진 정동원 "남자도 아니다! 장민호!" 돌발 발언에 '왜 남자도 아니라고 하는지 완전 궁금', '본방 기다려요' 등 팬들 관심이 집중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체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동원아 여행가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감 넘치는 여행 모습 이외에도 멋진 무개차를 타고 아름다운 봄 길을 달리는 동반자들 모습도 함께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산속에서 펼쳐진 산악 바이크부터, 무개차 여행 그리고 조그마한 현지 맛집까지 동반자들 훈훈한 모습에 이번 봄 여행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높인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예고편만 봐도 이미 재미각!", "치유와 모험, 둘 다 좋아 흥미진진", "방식 같은 듯 다른 두 남자 여행 기대된다", "벌써 웃김", "언제 봐도 유쾌, 상쾌, 통쾌 동반자들!" 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은 "예능, 드라마부터 신곡과 공연까지 종횡무진 바쁜 두 사람이 '진짜 치유'를 찾아 떠나는 여행인 만큼, 두 사람 여행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웃음이 떠나지 않는 순간들을 담으며 제작진도 치유되는 여행이었다. 시청자들도 함께 여행하는 기분을 전해드리고, 숨겨진 명소들을 많이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한다. 바쁜 일정 속에서 진짜 치유를 찾아 떠난 이들 우정 여행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며 관심을 당부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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