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대회, 제38회 서울특별시회장배”

기사입력 2022.05.1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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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우 서울특별시유도회장의 대회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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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제38회 서울특별시회장배 유도대회가 5월 15일(일) 서울 잠실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서울특별시 유도회 주최.주관 대한유도회. 서울특별시체육회의 후원으로 개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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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우 서울특별시회장이 선서하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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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전 대한체육회 김정행 회장, 조용철 대한유도회 회장 원로위원. 자문위원등 많은 유도관계자들과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부 개인전(남.녀 초.중.고등.대학.일반부 1500명이 참석 하였으며, 단체전 120팀이 출전하여 성황리에 대회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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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발 서울특별시유도회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장면

 

서울특별시 윤용발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천우 회장의 대회사. 대한유도회 조용철 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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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 대한유도회장의 축사모습

이날 행사에서 서울특별시유도회 이천우 회장은 축사에서 싱그러움이 한껏 더해가는 신록의계절 5월을 맞아 뜻깊은 제38회 서울특별시회장배유도대회를 유도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개최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펜테믹으로 인해 우리는 오랜기간 말못할 시련과 어려움을 격었으며 이로 말미암아 사회 각분야는 물론 실내체육시설의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리 유도도 큰 아픔과 희생을 감수해야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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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부터 조용철 대한유도회 회장, 김정행 전 대한체육회장, 이천우 서울특별시 유도회장, 윤용발 서울특별시 상임부회장
  

 

아울러 이천우회장은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유도와 전문체육유도의 활성화를위한 대회로서 승패를 떠나, 친선과 배려, 우정이 넘치는 스포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대회를 개최하지 못해 감각이 많이 저하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모든 선수들은 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선수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으로 뒷바라지를 해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유도의 발전을 위해 헌신 하시는 체육관 관장님들과 각 학교및 각분야별 지도자 선생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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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행 전 대한체육회장에게 유도인들의 뜻을 모아 스승의날 꽃 다발 전달장면
  

 

조용철 대한유도회 회장은 축사에서 본 대회는 30여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개최되어 오면서 서울특별시 유도발전 뿐 아니라 한국유도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왔다. 대회를 준비하느라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이천우 서울특별시유도회장님을 비롯한 대회관계자 여러분께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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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입은 선수가 허벅다리 걸기 기술을 하고있는 장면

또 유도는 부모와 자식과의 예, 스승과 제자와의 예, 선.후배 동료와의 예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예를 가르치고 이를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게 하는 운동으로 심신단련을 위해 최적화된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의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유도를 하는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언제 어디서든 유도인이 가져야 할 덕목인 예를 지키는 진정한 유도인이 되길 바란다고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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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1급심판의 심판제스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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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이천우회장을 비롯한 임원.심판진들이 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장면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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