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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인터파크가 '아이다행, 특별 티켓' 행사를 23일 오전 10시부터 6월 30일 11시 59분까지 39일간 진행한다.
'아이다행, 특별 티켓' 판촉 활동에서는 '아이다' 공연 관람을 목적지로 해서 관객 유형별로 총 4개 승강장으로 나누고 원하는 곳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프로 입문러 승강장'에서는 뮤지컬 '아이다'를 이번 시즌에 한 번도 예매한 적이 없는 최초 예매자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좌석 등급별로 20~30% 할인 쿠폰이 5월 30일까지 제공된다.
이어 '아이다 보고 해외여행 가자!'를 주제로 꾸며진 '프로 여행러 승강장'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아이다' 예매를 완료하면 해외여행 5만 원 할인 쿠폰을 전원에게 지급한다.
N차 관람자를 대상으로 한 '프로 관람러 승강장'에서는 행사 기간 내에 '아이다'를 2회 이상 예매하고 판촉 활동 페이지 댓글 꼭지에 예매 인증과 기대평을 남기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블루스퀘어 푸드앤컬처카드 10만 원권과 '아이다' 티켓북을 추첨해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 소문러 승강장'에서는 행사 페이지 공유하기 버튼을 눌러 친구들에게 공유한 화면을 제출하면 응모된다. 행사 종료 후 1명을 추첨해 다이슨 에어랩을 증정한다.
김남경 인터파크 판촉 활동팀 관리자는 "뮤지컬 '아이다'는 직전 시즌 때도 2019년 인터파크 뮤지컬 연간 판매 순위에서 1위에 오를 만큼 믿고 보는 작품이다. 이번 판촉 활동을 통해 예매자 할인 혜택을 활용하면 '아이다' 입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고 밝혔다.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뮤지컬 '아이다'는 누비아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 딸 '암네리스',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 엇갈린 사랑과 우정을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이다. 8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