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사전투표 독려"

기사입력 2022.05.26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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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어제 민주당은 국민 앞에서 읍소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앞으로 변화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그러나 우리는 민주당의 약속을 믿지 않는다. 민주당은 선거 때마다 변하겠다고 외치면서도, 절대 변하지 않았다고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5월 25일(수) 오전 9시 5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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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전히 거대정당의 힘만 믿고 검수완박 같은 악법을 통과시켰다. 이처럼 거대한 권력을 휘두를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읍소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여성을 위하는 정당이라면서 정작 내부는 성범죄로 들끓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 후보는 존재하지도 않은 민영화를 들먹이며 거짓 선동을 멈추지 않았다. 잘못된 정책으로 부동산을 폭등시켜놓고, 반성은커녕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었다. 이처럼 민주당은 구태정치, 무능 정치를 몸소 실천하면서, 입으로만 변화를 외치고, 하나 마나 한 사과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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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김은혜는 다르다. 저는 오늘 정말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하기 위해, 경기도민 앞에 섰다. 윤석열 정부는 약속을 지키는 정부다.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하겠다는 약속도 지켰다. 원희룡 장관은 GTX 조기 착공과 연장을, 국토부의 첫 번째 역점과제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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