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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환타는 'MZ세대 상징' 싱어송라이터 미노이(박민영)와 함께 올 여름 일상에 톡톡 튀는 즐거움을 선사해 줄 '펀 부스터(Fun Booste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미노이는 개성 넘치는 음색과 실력은 물론 꾸밈 없는 솔직함으로 MZ세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미노이의 상담소'를 시작으로 현재 '미노이의 요리조리' 시즌3를 통해 반전매력을 뽐내는 털털한 입담과 재치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환타는 미노이와 함께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 일상 속 즐거움이 증가되는 짜릿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한정판 '환타X미노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보인다. 이모티콘은 귀여운 대두짤로 구현된 미노이 인상과 환타 삽화를 활용해 다양한 상황을 재치 있게 담아 냈다. 특히 일상 중 사용 빈도가 높은 감정과 표현을 16종으로 유쾌하게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한정판 '환타X미노이' 이모티콘은 13일 오후 2시부터 배포된다. 카카오톡 코-크플레이(CokePLAY) 채널을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선착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미노이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미노이의 요리조리' 시즌3를 통해 환타 홈파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오랜 시간 톡톡 튀는 상큼함과 유쾌함으로 사랑 받아 온 환타는 특유 힘과 개성이 넘치는 미노이와 함께 소비자들 즐거움이 넘치는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올 여름도 환타와 함께 즐거움이 한층 더 증가되는 특별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