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원내대변인, 검찰 지휘부 인사"

기사입력 2022.06.24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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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검찰 지휘부 인사, 윤석열 대통령은 이제 검찰의 독립성을 말할 자격이 없다. 법무부의 검찰 지휘부 인사는 친윤 검사들의 핵심 요직 장악과 비윤 검사들의 좌천으로 귀결되었다고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6월 23일(목) 오전 11시 15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공정에 대한 의지가 기준”이라고 말한 검찰 인사는, 대통령에 대한 충성도가 기준이었음만 확인시켜 주었다. 그런데도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총장 공백 상태의 검찰 지휘부 인사에 대해 “책임장관에게 인사권을 대폭 부여했다”고 강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검찰총장 시절 검찰 인사에서 패싱 당했다며 법무부장관과 대치했던 것은 무엇인가? 이번 인사를 법무부장관, 민정수석, 검찰총장을 겸하는 소통령 한동훈 장관에 대한 무한신뢰로만 보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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