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가수 양수경이 7월 16일 광진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양수경의 사랑하세요'라는 제목 이 공연엔 8090 대표 가수 양수경을 필두로 바비킴(김도균), 임준식(바리톤), 윤승업 팝스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양수경의 사랑하세요' 콘서트는 취학 아동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R석 6만, S석 4만 원이다. 

한진섭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양수경의 사랑하세요' 콘서트는 대중음악은 물론 R&B, 성악,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사랑과 낭만, 추억까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