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2022 제6호 다선문학상 및 천등 이진호, 신문고문학상 등을 30일 부터 8월 20일까지 공모한다.
다선문학은 지난 6년간 백일장, 시화전 및 시낭송 문학제를 비롯하여, 불우이웃돕기 캠페인 및 코로나19극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획과 행사를 진행하며, 대한민국 문단의 새로운 비전으로 또는 기린아로 주목 받으며, 성장해 가고 있다.
다선문학은 2016년 창립이후 연간 발간하고 있으며 신인작가 양성과 기성문인들의 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해마다 신문고문학상, 다선문학상, 천등 이진호 문학상 및 국회, 경기도, 서울시, 고양시 단체장들의 표창 등으로 기성문인들의 명성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는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공모부문은 △詩 부문(자작시 5편) △시조 부문(자작시 5편) △동시 부문(자작시 5편)△아동문학 부문(자작시 5편) △수필 부문(2편) △평론 부문(2편) △산문, 기행 부문(2편) △단편, 중편, 장편소설 부문(1편)이다.
김승호 회장은 “작가의 명예와 가치를 존중하고 문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 문학의 미래를 짊어질 동량들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