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누구와 무엇' 7월 7일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개막

기사입력 2022.07.02 10:19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20623_thewhothewhat_poster_최종.jpg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그린피그 연출부 소속 박현지 연출 신작 '누구와 무엇 The who & The what'이 7월 7일부터 17일까지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 작품은 두산아트랩 '폐지의 역사', 권리장전 페스티벌 참가작 '비하인드 컷' 등 사회 참여적 작품 세계를 이어오고 있는 박현지 제작 및 연출 공연이다. 2022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박현지 연출은 "이 작품을 통해 무슬림에 대한 이해를 도우면서 현대인이 겪는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다고 여겨지는 전통적인 신념과 올바르다고 여겨지는 현대 신념을 어떻게 바라보고 인정하고 살아갈 것인지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 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연극 '누구와 무엇'은 2013년 'Disgraced'로 퓰리처상을 받은 파키스탄계 미국인 작가인 에이야드 악타(Ayad Akhtar)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작가 에이야드 악타는 연극열전9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공연하면서 국내 관객들에게 이름이 알려졌다. 

 

'누구와 무엇'은 파키스탄계 이민자 가정에서 자란 미국인 무슬림 여성 시선을 통해 종교, 그리고 한 사람 본질을 이야기하는 코미디극이다. 작가는 문화적 차이를 넘어 누군가를 비하하지 않으면서 웃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대본에 '코미디'라 명시했다. 

 

연극 '누구와 무엇'은 7월 7일부터 17일까지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서 관객을 만난다. 구자윤, 박수빈, 정연종, 조은원이 출연한다.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평일 8시, 주말 3시 공연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