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부산국제모터쇼’ 첨단 기술로 시동걸다!

- 자동차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눈에! 오토매뉴팩 - 7월 20일~22일), 오토매뉴팩(자동차 소재부품장비 및 용품서비스전) 개최 - 자율주행부터 인공지능까지, 첨단 기술로 채운 ‘미래 모빌리티 기술 특별관’ - 24개국 97개사 바이어와 함께하는 수출상담회로 판로 개척
기사입력 2022.07.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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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미래지향형고객친화형고객참여형 축제답게 자동차 관련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오토매뉴팩(자동차 소재부품장비 및 용품서비스전)을 개최한다.

 

 

720일부터 722일까지 벡스코 제2 전시장 1층에서 열리는 오토매뉴팩은, 소재 부품부터 차량의 유지보수에 필요한 용품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에 필요한 모든 것의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다. 60개사가 120개의 부스를 설치해 자동차 소재 부품과 완제품, 가공설비와 엔지니어링 기술 등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가장 핫한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매뉴팩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공간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 특별관이다. 오토매뉴팩 참가 업체 중 첨단 ICT(정보통신기술), 솔루션, 신기술 등을 보유한 업체들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 특별관을 별도로 구성한다. 특별관에서는 수소전기차, 드론, 로봇, UAM(도심항공이동체), 퍼스널 모빌리티 등에 적용할 혁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 자동차의 모습과 우리의 달라질 일상도 만나볼 수 있다.

 

 

7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오토매뉴팩 내 상담장(2전시장 1)에서는 해외바이어와 국내 부품용품 업체를 연결해주는 수출상담회도 진행한다. 현재 미국, 러시아, 스리랑카, 파키스탄 등 24개국 97개사의 바이어가 참가등록을 한 만큼 오토매뉴팩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미국전기차 스타트업과 러시아, 태국 등 조립 완성차를 비롯해 OEM 및 애프터마켓 바이어 다수가 국내기업들과의 상담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참여 기업들의 설렘도 커지고 있다. 부산에서 진행되는 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가 자동차 비즈니스 활성화와 판로 확대에 어떤 효과를 몰고 올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단순한 차량 전시를 넘어 관객들과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는 축제로 업그레이된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현대자동차의 월드프리미어 차량 공개, 컨셉트 카 공개, 슈퍼카와 클래식카 등 다양한 이색차량 관람 등 관전포인트가 많은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오는 714일 프레스데이로 막을 올린다. 7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일반관람객을 대상으로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며, 온라인으로 입장권을 예매할 경우 주중 및 주말 요금에 따라 1,000~2,000원의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모동신 기자 korea47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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