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서울특별시장기유도대회 겸 제103회 전국체전 고등부 최종선발전 성료"

기사입력 2022.07.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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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우 서울특별시 유도회 회장, 대회사를 하고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제40회 서울특별시장기유도대회 겸 제103회 전국체전 고등부 최종선발전이 7월 9일(토) ~ 7월 10일(일) 2틀간 서울시 송파구 잠실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체육회 주최, 서울특별시유도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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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유도회 이천우 회장은 대회사에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자 금년 절반의 시작인 7월을 맞아 서울특별시장기유도대회 겸 제103회 전국체전 고등부 최종선발전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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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늘 뜻깊은 대회를 맞이하여 모든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신 임원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회를 위해 땀 흘리며 훈련에 정진해온 선수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또한 열과 성을 다해 지도에 여념이 없으신 지도자 선생님들께도 경의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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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인 서울특별시 유도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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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인 서울특별시 유도회 심판, 한판승을 하고있다.

 

한편 이회장은 지난 성황리에 개최된 회장배 유도대회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선수, 지도자, 심판, 임원 모두가 어려움을 겪으며 경기를 진행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대회는 그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1일에서 2일로 늘려서 대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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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도복 선수가 업어치기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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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목 국제유도심판

또한 이번 대회는 유치부에서 일반부 60대까지 전연령이 참가하여 생활체육부, 선수부, OB선수부로 세분화되어 진행되었다. 특히 오늘은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출전하여 서울을 대표할 선수를 선발하는 매우 뜻깊고 중요한 대회이기도 하다고 표명했다.

 

이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유도를 사랑하는 꿈나무들은 정정당당한 경기력과 올바른 스포츠맨십을 몸에 익혀 실력과 인성을 모두 겸비한 진정한 유도인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고 생활체육 유도인들은 승,패를 떠나 유도인의 축제라 생각하시고 승자에게는 축하를, 패자에게는 격려와 박수를 보낼 수 있는 너그러운 유도인의 모습을 보이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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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덕 서울시유도회 전무이사,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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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덕 서울시유도회 전무이사 시상식

 

마지막으로 우리 선수들을 위해 사랑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부모님들을 비롯한 서울특별시유도회 관장님들과 각 학교 지도자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건승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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