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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1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 부산 국제모터쇼' 공식 개막식에 참석한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 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미애 의원은 "과거 아이들과 함께 부산모터쇼를 다녀온 기억이 있다"며 "이번 모터쇼도 성공을 위해 많은 응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선 완성차 브랜드를 포함해 총 28개의 국내·외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완성차 국내 브랜드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참가했다. 수입 브랜드로는 BMW와 MINI, 롤스로이스가 참가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2022 부산국제모터쇼는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라는 주제로 오는 24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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