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의 새로운 도약 오안나 선수, 태국 타파야 주니어 아시아선수권대회 값진 메달 획득"

- 볼 경기 은메달, 후프 경기 동메달
기사입력 2022.08.0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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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안나 선수, 시상식 장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제13회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건 대회(13th Rhythmic Gymnastics Asian Championships) 제18회  리듬체조 주니어아시아선수권대회(18th Junior Asian  Gymnastics Championships)가 지난 2022년 6월 23일 ~ 26일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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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안나 선수, 볼경기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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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했던 용인 문정중 3학년에 재학 중인 오안나 선수는 볼 경기에서 27.20점을 얻어 은메달을, 후프에서 합계 25.55점을 받아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다. 리듬체조협회 관계자에 의하면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역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는 아시아에서 대한민국의 리듬체조 위상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뛰어넘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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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안나 선수, 후프경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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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안나 선수는 이번 대회의 소감에서 큰 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매우기쁘고 저를 지도해주신  전 리듬체조국가대표 개인코치 송희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합이 좋은 경험과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볼에서 은메달, 후프에서 동메달을 따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 더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오 선수는 이번 시합을 잘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고 격려와 응원해주신 리듬체조협회 심판 선생님들과 더불어 함께 출전한 동료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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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안나 선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개인 송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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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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