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 국회 방문"

기사입력 2022.08.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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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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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은 오늘 8월 16일(화) 오전 9시 54분경 서울 여의도 국회에 도착하여 김진표 국회의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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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 국회 본청에 들어오고 있다.

 

국회 접견실에는 넓은 원탁에 참석자 명단은 김진표 김영주 권성동 윤재옥 정춘숙 우원식 이광재 / 빌게이츠, 필립 골드버그(주한 미국대사), 조 세렐(재단 유럽,중동,동아시아 대외협력 총괄이사), 제임스 카르티(재단 중동,동아시아 대외협력 임시 부총괄 이사), 미호코 카시와쿠라(재단 동아시아 대외협력 총괄)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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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이사장은 국회 의장실 접견실에 9시 57분경  김진표 국회 의장과 반갑게 인사 한후 병풍 구경하면서 김 의장은 병풍 내용에 대해 설명해줬다.


또 김 의장은 좌석을 안내 하고 포토타임을 빌게이츠 이사장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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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은 발언에서 이사장님의 대한민국 국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지난 6월에 6월 28일인가 트레버문델 재단의 글로벌 헬스부문 회장이 저를 초청했을때 제가 그때 게이츠 공동이사장님 방한과 국회 연설 요청한 바 있는데 오늘 이렇게 뵙게되니까 반갑다. 오늘 자리를 함께한 골드버그 대사, 조 세렐 재단 총괄이사, 제임스 카르티 재단 대외협력 임시 부총괄, 미호코 카시와쿠라 재단 대외협력 총괄님도 환영한다. 모두가 글로벌 보건위기 극복과 협력 위해 많은 노력해준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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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이사장, 국회 본청에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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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모두가 안전할때까지는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는 격언이 말해주듯 코로나19 공동대응을 위해선 국제보건연대와 협력은 우리 인류의 생존이 걸린 중차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오늘 빌게이츠 이사장님과 대화 나누기 위해서 우리 국회 속에서 모든 국회 의사결정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들이 전부 한자리에 함께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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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빌 게이츠이사장은 안녕하시는가? 오늘 이자리에 함께하게돼 영광이다. 국회에서 연설하게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빌 게이츠이사장은 예결위 전체회의장에서 연설에서 대한민국은 한 세대 만에 전후 폐허에서 경제 대국으로 탈바꿈했다. 다른 나라들은 자국 국민을 위해 어떻게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 고민할 때 대한민국에서 아이디어를 찾는다고 밝혔다.


이어 게이츠 이사장은 대한민국이 10대 경제 대국으로 발전하면서 많은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또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비롯해 다자적으로 글로벌보건기구와 협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UN에서 새천년 개발 목표로 5세 미만 아동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매년 천만 명 사망하던 것이 지금은 5백만 명 이하 절반으로 줄었다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 대한민국의 성취가 우연이 아니듯 이러한 결과는 글로벌 펀드와 같은 다자글로벌 이니셔티브 덕분 이라고 주장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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