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안전교육 강사가 집필한「교육학 개론」출간

기사입력 2022.08.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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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인천광역시 김성제 소방관 작가(재난과학 박사)가 이번에「교육학 개론」 전문서적을 현직 교사와 함께 연구하고 신간출판(도서출판 행복에너지)을 했다.

이 저서는 국가전문자격인「소방안전교육사」응시 1차 시험과목인「교육학 개론」과 2차 시험과목인「국민안전교육 실무」를 준비하는 최적의 수험기본서로서 집필되었다는 목적성을 가지고 있으며 수험생들로부터 조용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자는 앞서 교육학 전공자 및 소방안전교육사로서 그동안 다양한 강의 및 공무원임용 시험위원의 경력을 바탕으로 수험생의 입장에서 교육학에 관한 입문과정과 전체적인 맥락정리에 효과적인 수험서라고 저술의도와 내용을 밝히고 있다. 소방안전교육사 응시자격으로는 3년경력 소방공무원,「초·중등교육법」과「유아교육법」,「영유아보육법」상의 교원 외에 다양하게 문호를 개방하고 있어 향후 많은 응시생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리고 전통적인 수험대상으로서 교육행정직, 교원임용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리라 확신하며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고 한다.

본(本) 서적은 일반적인 교육학의 지식체제를 가독성(可讀性) 있게 정리하였으며, 구성에 있어서‘생각해보기’,‘복습점검’,‘연습문제’, 그리고‘학습정리’등으로 영역을 구분하여 학습자 맞춤식으로 편성된 특징이 있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미디어 리터러시 기능이 뛰어난 MZ세대의 수험생에게 적응성있는 교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대학교에서 교육학 개론 강의하면서「2015 개정 교육과정」및「2022 개정 교육과정 예고」내용을 적용한 본(本) 융합교육 맞춤형 수험서가 학생들에게 자기고독의 과정에 청량제 같은 역할을 기대한다며 소회(所懷)를 밝힌다. 서적은 교보문고 등 전국 유명서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도서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박민호 기자 bluebe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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