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 서영교 최고위원 후보"

- 우리 현대사 최고의 리더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 계승
- 강한 민주당을 만들어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할 것
기사입력 2022.08.20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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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서울 중랑갑 국회의원)는 8월 18일(목)에 김대중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참석 했다고 밝혔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서울 중랑갑 국회의원)는 8월 18일(목)에 김대중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김대중 정신을 계승해 국민만을 생각하며 전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어 서영교 후보는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의 새천년민주당 창당발기인으로 김대중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으며, 서영교 후보의 딸이 창당대회 화동으로 김대중 대통령께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며 가깝게 지냈다고 전했다.


또 이날 추도식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김원기·임채정·문희상·정세균 전 국회의장,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두관·박성준·박용진·서영교·윤호중·장경태·홍익표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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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님은 자유와 인권이 유린당하던 시절과 군사 독재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펼치셨고 투옥과 사형선고, 망명, 연금으로 이어지는 고난을 겪으셨다”고 추모하며 “본인이 옳다고 믿는 것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김대중 대통령님의 정신을 계승하여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오만을 끊어내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로 평화적인 정권교체에 성공한 김대중 대통령은, 금모으기 운동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을 IMF 위기에서 구해냈고, 인권향상과 남북관계의 진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인 최초로 노벨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영교 후보는 “불의에 항거하는 호남 정신이 김대중 정신으로 이어져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한다. 김대중 대통령님은 국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했고,  국민들이 따라오지 못하면 기다렸다가 국민의 손을 잡았다”며, “국민과 당원과 소통하는 최고위원이 되어 국민에게 사랑받는 민주당,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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