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

만성 목 통증 한·양방 치료 임상시험
기사입력 2013.09.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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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 척추센터(연구책임자 서병관 교수)는 ‘만성 목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양방협진 임상연구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연구는 3개월 이상의 만성 경항부 통증을 갖고 있는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양방 협진진료 효과를 평가한다. 선착순 60명을 모집해 3주간 최대 8-9회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 악성 종양, 강직성 척추염 등 심각한 척추질환이나 다른 심각한 신체적 질환으로 임상연구 진행이 어려운 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연구기간 중 시행되는 기본혈액검사, 목 통증 치료를 위한 상담 및 치료 등 모든 진료는 본인 부담없이 실시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별도로 제공된다.

연구참가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척추센터(5호선 고덕역)에서 할 수 있으며, 전화(02-440-6244)를 통해 상담 후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송상현 기자 firstquarter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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