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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렁큰 타이거가 다가오는 9월 28일 춘천 송암 레포츠 타운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초 자동차 축제 ‘미니 유나이티드 2013’에 참여한다.
드렁큰 타이거는 이번 ‘미니 유나이티드 2013’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뮤직 페스티벌에서
DJ KOO, 크라잉넛, 로맨틱 펀치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 오직 미니 팬만을 위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새 앨범 ‘살자’ 발매 후, 첫 무대인 드렁큰 타이거는
각종 페스티벌, 축제에서 선호도 높은 팀일뿐 아니라 워낙에 공연을 좋아하는 팀으로
잘 알려져 있어 이번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미니 고객은 물론, 일반인들도 미니만의 개성있는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미니 유나이티드 2013’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뮤직 페스티벌 외에도
미니 뷰티 콘테스트, 미니 올림픽, 미니 드리프트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문화 축제로,
각각의 프로그램들이 존별로 구성되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블루존에는 미니 홍보 부스와 액세서리, 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부스가 구성되어 있고,
레드존에는 미니 시승, 미니 드리프트쇼, 미니 샷건 게임 등 미니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다. 드렁큰 타이거, DJ KOO, 크라잉넛 등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뮤직 페스티벌은 오후 4시부터 행사가 끝나는 11시까지 화이트존에서 진행된다.
‘미니 유나이티드 2013’의 티켓 예매,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http://www.miniunitedkorea.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드렁큰 타이거의 ‘미니 유나이티드 2013’ 참여 관련한 내용은
필굿뮤직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Feelghoo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