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00원의 힐링축제, '2013 조이올팍페스티벌'

기사입력 2013.10.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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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0원으로 힐링하고 나눔도 실천하는 힐링 축제 '2013 조이올팍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 주최, 한국체육산업개발㈜, ㈜엠스톰주관으로 열리는 '2013 조이올팍페스티벌'은 숨가쁘게 달려오던 삶을 잠시 내려놓고 Music, Book, Coffee, Mentor를 통해 유쾌하게 주위를 돌아보는 휴식과 나눔의 축제다.

콘서트와 멘토링, 북페스티벌과 커피축제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7,700원짜리 '행복쉼,표(票)'를 구입하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다. 판매금은 환경처리 등의 비용과 월드비전 유니세프 기부금으로 사용돼 깨끗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기고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올해는 장경동 목사, 김정운 교수, 김성근 감독, 손미나 방송인 등이 참여해 영혼을 살찌우는 힐링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인에게 참된 힐링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힐링멘토프로그램 외에도 KBS 교향악단 음악회, 뉴에이지/팝 연주자 스티브 바라캇과 김예림의 협연소식, 맨발의 디바 이은미와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아코디언 연주자 심성락의 협연으로 이루어질 어쿠스틱 콘서트 소식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페스티벌 기간 동안 소마미술관은 무료로 개방되고 장미광장에서는 버스킹이 한얼광장에서는 사진전이 전시되며 클라이밍을 비롯한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어 올림픽공원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재미를 찾을 수 있다.
 
'행복쉼,표(票)'는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구매가 가능하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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