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포토>버스정비불량으로 대형사고 날뻔한 사건발생

일산 복음병원 정류장에서
기사입력 2013.10.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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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후 버스운전사가 몸이 불편한사람 연락처를 메모하고있다
[고양 선데이뉴스신문 =신민정 기자]지난 8일 일산 복음병원앞에서 버스가 정류장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버스 타이어파손
사고는 버스 앞바퀴가 파손되어 일어난사고로 안전불감증의 일환인 정비불량으로 승객들은 놀람과 충격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승객의 목격담은"갑자기 버스가 흔들리며 꽝하는 소리와 함께 급정거하여 승객전원이 다쳤으며,나이드신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였다"고 하였다.
승객하차후 운전기사는 현장에서 몸이 불편한 분들의 명단을 적어 사고후 조치를 취했다.
사고후 승객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안고 있다.
버스정류장 파손,유리조각이 널려있다.
자칫 대형사고가 날뻔한 아찔한 사고였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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