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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13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막됐다.개막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 김준동 실장을 비롯해 변종립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구자균 지능형전력망협회장, 박상진 전지산업협회장 등 에너지효율·신재생·스마트그리드 및 전지산업의 각계 대표들이 참석해 '제33회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올해는 그간 같은 에너지 분야이면서도 각기 다른 시기에 개최됐던 녹색에너지전·신재생에너지전·스마트그리드엑스포·인터배터리전 등 4개 전시회를 통합 개최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No.1 에너지전시회로서 위상을 확보했다.
고효율기기, 신재생에너지설비, 스마트 그리드 및 에너지저장 시스템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금번 합동 전시회는 에너지 산업 간 융합 및 시너지 창출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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