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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한계에 도전한다!"실미도에 극기훈련장이 개설된다.
기업전문 행동훈련소 더필드 (www.thefield.co.kr) 는 무인도인 실미도에서 기업의 신입사원 대상의 극기훈련 교육장을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파르타 한계돌파'는 영화 ‘실미도’촬영 현장에서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무박 2일, 1박 2일, 2박3일, 4박 5일 일정으로 강도 높게 훈련이 진행되며 지옥훈련과 생존훈련을 동시에 경험한다.
해병대, 특전사, UDT 등 특수부대 출신 베테랑 강사의 지도 아래 피지컬 트레이닝, 산악종주(행군), 수상훈련, 해수냉수마찰, 위기관리 재난훈련, 야간에도 야간 귀신 공포체험, 비상훈련, 불침번, 점호 등으로 실제 특수부대 훈련과 똑같은 인간 한계능력에 도전하게 된다. 또한 ‘개인과 조직의 비전 설정’, ‘신입사원 행동수칙’, ‘직장인 생존법’ 등 전문 강사의 특강도 준비돼 있다.
기업교육 전문업체 조재천 인키움 대표는 "최근 기업들이 신입사원 교육에서 실내의 강의장 교육보다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요구하는 아웃도어 교육을 교육일정에 포함시키고 있다"며 "신입 사원들의 지적 능력은 예전보다 향상됐지만 도전정신과 팀워크는 상대적으로 낮아져 기업교육 담당자들이 신입 사원들의 열정과 조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행동훈련 프로그램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문의전화 : 02-2208-0116, 이메일 : hrd@thefie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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