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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스타들이 김수로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9일 롯데카트 아트센터에는 김수로가 프로듀서로 참석한 뮤지컬 ‘머더 발라드’를 보기 위해 조인성과 장혁, 임창정 등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참석했다.
‘머더 발라드’는 지난해 11월15일부터 12월16일 맨하튼 씨어터 클럽에서 초연됐다. 이후에는 팬들의 요청으로 지난 5월7일부터 7월21일까지 재연됐다.
이 작품을 만든 김수로는 지난 11월4일 프레스콜에서 “오프 브로드웨이서 직접 관람했는데, 공연을 본 지 10분 만에 가지고 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머더 발라드’는 내년 1월26일까지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내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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