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 위원장은 어린학생들과 청소년이 생활 속에서 독도의 소중함을 주입시킬 수 있도록 하기위해 두리 시계 이창호 대표와 손잡고 독도 알람시계를 제작하여 독도운동에 앞장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두리시계 대표 이창호는 주문시계제작에만 30년 세월을 바쳐온 그 분야의 베타랑이다. 시계 제작 유통 사업을 하는 과정에 주변에서 다른 사업을 해 보자는 유혹도 많았으나 사람은 한 우물을 파야 한다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믿고 지금까지 오직 한길만 달려 왔다 . 사업 도중 어려운 점도 많았으나 특유의 뚝심으로 숱하게 어려운 시기를 뛰어 넘고 오늘까지 건재 할 수 있었다고 한다. 평소 독도 운동에 관심이 많았으나 어떻게 참여를 하며 어떤 방식으로 독도운동에 나서는 것이 독도사수에 도움이 되는 가를 고민하다가 이번에 독도 지킴 국민 행동본부위원장이 독도 알람시계를 만들어 독도 운동에 나서보자는 제안을 받고 아이디어가 좋아서 혼쾌히 독도 알람시계를 제작하기로 했다고 한다.독도알람 시계의 이익금중 상당한 액수를 주)제원 종합건설 오치복 회장과 독도 지킴국민행동본부가 추진하는 독도 장학생 선발 공익사업에 기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독도 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독도 알람시계는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독도가 우리 것을 알리는 데 상당한 학습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내면서 독도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애용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혀왔다.
< 저작권자 ⓒ선데이뉴스신문=www.newssunday.co.kr 상업적 목적이 아니라면 무단전재 & 재배포 가능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sundaynews1@hanmail.net>[전문분야 시민기자 및 지사장 모집/ 전문분야(연예.스포츠.동호회등)의 생생한 공연현장과 그들의 삶의 이야기와 사건/사고현장등을 보도할 '선데이뉴스신문 전문분야 시민(사진)기자을 모집합니다. 문의 sunday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