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바이든부통령 접견후 새 방공구역안 협의

기사입력 2013.12.0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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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6일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을 만나 동북아정세에 대한 현안을 논의한다.

박 대통령과 바이든 부통령은 이날 한국 방공식별구역 확대 문제를 집중적으로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박 대통령과 바이든 부통령의 접견 직후 국가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방공식별구역 확대를 결정할 방침이다.

박 대통령과 바이든 부통령은 또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 이후 한반도정세와 일본의 집단자위권 추진 등의 현안도 논의한다.
 

[박경순 기자 21pk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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