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라이언:코드네임 쉐도우”로 돌아온 케네스 브래너

기사입력 2013.12.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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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 천둥의 신>을 통해 스펙터클한 스케일과 화끈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2014년 새로운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로 돌아온다.

<헨리5세>, <햄릿> 등 셰익스피어 원작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았던 케네스 브래너 감독은 신의 세계에서 쫓겨난 천둥의 신 ‘토르’가 자신의 능력을 되찾고 거대한 위기에 맞서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토르 : 천둥의 신>을 통해 화끈한 액션과 탄탄한 연출력을 통해 실력 있는 블록버스터 감독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감독으로의 역량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실력파 배우로도 유명한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2014년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를 통해 연출과 연기 모두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는 CIA 비밀요원이자 최고의 정보 분석가 ‘잭 라이언’이 전세계 경제 붕괴를 일으킬 거대한 테러와 음모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로, 세계적 거장 작가 ‘톰 클랜시’가 창조한 스파이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 ‘잭 라이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케네스 브래너 감독은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를 위해 ‘톰 클랜시’의 작품 분석에 몰두했으며 러시아 출신의 재력가 ‘빅터’ 역을 맡아 러시아어를 직접 배우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우리의 목표는 규모감이 큰 액션 영화를 인물 중심으로 창조해내는 것이다. 잭 라이언은 비범한 재능을 가진 평범한 사람이다.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나 <본> 시리즈의 본이 아니더라도 누구든 잭 라이언이 될 수 있다”고 전해 잭 라이언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연출력과 크리스 파인을 비롯한 배우들의 활약, 매력적인 캐릭터와 치밀하면서도 지적인 스토리, 화려한 볼거리를 겸비한 새로운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는 오는 2014년 1월 개봉할 예정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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