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간다” 신년 바자회 1월 5일 개최

기사입력 2014.01.0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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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이하 '간다')가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1월 5일  대학로에 있는 '벙커1'에서 신년 바자회 및 갈라쇼를 연다.

극단 배우들의 애장품을 모아 바자회 및 경매를 진행하는데,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빈곤 아동에게 지원된다.

바자회가 끝나면 극단 배우들과 성두섭, 전미도, 박한근, 정동화 등 '간다'와 친분이 두터운 배우들이 함께하는 갈라쇼가 이어진다. 입장료는 무료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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